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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네이버 웹사이트 영역에서 노출을 위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다. 돈으로 '발라가면서' 광고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특히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이라면 광고비가 너무 부담스럽다. 직접적인 노출은 안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방문자를 이끌어 오기 위한 2등전략으로 웹사이트 영역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웹사이트영역 뢰이버때문에 내가 못살겠다


얼마전에는 이 영역이 통합되면서 모바일에서는 view 영역으로 묶여서 보여지기도 한다. 아직은 기준도 모호하고 테스트를 위한 시도들이 많이 보인다고나 할까..


그런데 말입니다... !!!


무엇이든 그렇지만 원칙과 기준이 명확해야 뭘해도 할텐데 ... 뢰이버의 변덕과 갑질에 질려버렸다. 뢰이버의 웹마스터영역을 통한 사이트 등록과 테스트를 위한 여러가지 작업들이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변덕에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열심히 운영하고 있던 사이트나 게시판의 검색누락이 가장 문제다. 원인도 모르겠고 기준도 없다. 멀쩡하게 잘 운영되는 곳이 어느날부터 아예 수집도 안되고 누락이 되는데 그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소위 귀신도 모른다. 알려주지도 않는다. 물어보면 비밀이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욕나오게 한다.


(갑자기 수집보류가 되었다.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상태는 극히 정상이랜다. 정상인데 수집도 안해간다. 멍멍판이다)



(간단체크 해보면 상태 정상이랜다. 검색해 가는넘이 정상이 아닌게 확실하다)



이렇게 멀쩡히 정상으로 확인해 주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


정상적인 수집을 위해서도 정말 절치부심이다. 온갖 아양(!)을 다 떨어 줘야 한달 지나서 겨우 정보를 수집해 가기 시작하더나 한달도 안되서 원인은 알려주질 않고 다시 수집을 누락시키고 있다.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불안해서 매일매일 수집이 정상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정말 불안해서 못살겠다. 못해먹겠다. 


낯설고 힘들어도 결국 구글검색을 믿어봐야 하나 싶다. 그래도 걔네는 이렇게 원인불명으로 하룻만에 짤라 버리진 않는다.(..글쓴이의 경험상으로는..)

고민중이다. 지금까지 쏟은걸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할까. 아니면 불안불안한 심정으로 계속 끌고 갈것인다. 후자라면 내명에 오래 못살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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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컬러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