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용어로 질문을 - 쇼핑몰 질문과 답변의 기초

초보 쇼핑몰 창업를 고려하거나 쇼핑몰 운영이나 관리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기회가 되면 답변을 하려고 합니다. 초보의 답답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질문이 정확해야 답변도 정확하다 라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황당하고 거대한(?)범위의 질문에는 답변 자체가 불가능하죠.

쇼핑몰 시작하려 하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하죠?

쇼핑몰 창업하는데 초기 투자비는 얼마나 필요해요?

이런식의 질문에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질문 자체를 무슨얘기인 알수 없는 경우가 있군요.

정상적인 용어와 오타없는 글이 읽기도 좋고 정성이 보여서 좋습니다.

답변을 정성스럽게 해주고 싶은 욕구가 마구 일어나는 질문은 분명 존재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성의없는 질문에 답변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무슨말이야?

이게 글이야 똥이야?

카메라를 구입하려 합니다. 

데세랄을 사는게 좋나요?

오두막에 계륵이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삼식이 하나면 될까요?

카메라 DSLR 관련 클럽이나 카페를 자주 방문한 사람이 아니라면 무슨 얘기인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답변마저도 이런식이라면 이 질문과 답변은 별로 쓸모가 없을것 같군요.

질문이 정확하고 정성이 있다면 답변도 정확하고 정성 가득한 답변이 돌아 올겁니다.

제발 정상적인 용어를 사용한 질문이 일반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올려두고 한번쯤 읽어 보기는 하나요?

제목부터 말도 안되는 오타를 남겨놓은 글을 과연 누가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