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교체 - 직접해보자. 어렵지 않다.

디젤차 배터리교체 - 직접해보자. 어렵지 않다.

차량배터리가 방전이 자주 된다. 교체하기로 했다.

교체비용이 여러가지다. 응..? 비용이 다양하다.

출장방문해서 교체해 주는곳도 있고 보험회사와 연계된 곳에 연락하면 와서 교체해 주기도 한다. 배터리전문점에 가는 방법, 가까운 카센터 가는 방법도 있고...

가격이 천차만별. 그런데 상당히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저렴하게 해볼 수 없을까.

검색을 해봤다.

우와....... 

나타나는 검색결과는 전부 다 광고다.

그냥 광고다. 제목은 무슨차 배터리교체 방법 어쩌구 인데

내용은 카센타 광고다.

... 너무 한다. 특히 블로그 영역은 완전 쓰레기통이다.

유튜브검색해 본다.

자가교체 방법이 몇가지 소개되어 있다.

오호라... 어렵지 않다.

차량별로 많이 소개되어 있다.

오픈마켓에서 검색해 보니 종류별로 소개된 다양한 배터리들.

오픈마켓에서 배터리 구입하면 가격적인 장점이 있다.

• 가격이 저렴하다. 일반적인 배터리 교체비용의 절반수준이다.
• 필요한 공구도 빌려 준다.
• 교체방법도 자세하게 안내된 설명서도 좋다.

(빌려주는 공구. 장갑과 함께 필수 공구가 함께 왔다. 아예 구입도 가능하다)

(교체전 배터리 상태. 설명대로 좌우 작은 너트 빼고 나면 쉽게 분리가 된다)

(기존 배터리 반납위해 재포장해 놓은 상태. 받은 포장박스에 재포장하면 된다)

단점도 있다.

• 저렴하게 구입하는 조건은 기존 배터리 반환 조건이다.
• 재포장해 두면 알아서 회수해 간다. 좀 귀쟎을수 있겠지만..
• 손재주 정말 없다면 사고칠지 모른다.

그래도 직접 교체하는것을 적극추천.

정말 특별한 차량 아니라면 배터리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